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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가고 김남길·진선규 온다…‘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월 14일 첫 방송

입력 2021-11-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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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0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22 SBS 첫 드라마 편성



배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새해 SBS 첫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찾아온다.

SBS 측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된다고 30일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다.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고나무 작가가 실화를 바탕으로 2018년 집필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김남길이 국내 1호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아 냉철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을 비롯해 이대연, 김원해, 정만식, 정순원, 려운 등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새해 SBS 첫 드라마로 나서게 됐다”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을 비롯한 배우 및 제작진 모두 더 좋은 드라마, 더 의미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2022년 1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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