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우리를 설레게 했던 이야기 미녀와 야수의 OST 7곡 소개합니다.
1.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주제곡
Tale as old as time
아주 아주 오래된 이야기
Tune as old as song
노래만큼이나 오래된 선율
Bittersweet and strange
괴롭기도 하지만 행복했고, 또 낯설었죠
Finding you can change
당신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Learning you were wrong
당신이 틀렸었다는 것을 배웠겠지요
2. [Belle]
평화롭고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벨과 마을 사람들이 부르는 벨의 이야기
There goes the baker with his tray, like always
언제나처럼 쟁반을 들고가는 빵집 아저씨
The same old bread and rolls to sell
예전부터 똑같은 빵들을 팔지
Ev'ry morning just the same
모든 아침이 똑같아
Since the morning that we came
To this poor provincial town
우리가 이 가난한 시골 마을로 온
그 날 아침부터 말이야
3. [Gaston]
>청혼에 거절당해 우울한 가스통을 위해 위로하는 루프의 노래
No one's slick as Gaston
누구도 가스통만큼 능수능란하지 않지
No one's quick as Gaston
누구도 가스통만큼 빠르지 않지
No one's neck's as incredibly thick as Gaston's
누구의 목도 가스통의 목만큼 말도 안되게 두껍지 않지
For there's no man in town half as manly
이 마을의 남자들은
가스통의 반만큼도 남자답지 못하니까
Perfect, a pure paragon!
4.[Be our guest]
>접시들과 촛대들이 춤추며 벨을 환영하는 노래
Ma cherie Mademoiselle,
안녕 하십니까, 아가씨 존경하는 아가씨
It is with deepest pride and greatest pleasure
아가씨를 모시게 된 것을 오늘 이곳에 오신것을
That we welcome you tonight.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And now, we invite you to relax,
자 이제, 당신을 초대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제부터
Let us pull up a chair
편히 의자에 앉으시고 의자에 편하게 기대고 앉으셔서
As the dining room proudly presents -
식당을 준비하겠습니다.우리의 독특한 디너쇼를
Your dinner!
당신의 저녁을 위해 즐기십시오
5.[something there]
벨은 야수에게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벨과 야수가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노래
There's something sweet and almost kind
뭔가 달콤하기도 하고 친절한 것 같기도 해
But he was mean and he was coarse and unrefined
하지만 그는 못됐었고 거칠었었고 교양도 없었어
And now he's dear and so unsure
그런데 지금의 그는 상냥하고 확신할 수가 없어
I wonder why I didn't see it there before
예전에는 내가 왜 이런 것들을 보지 못했었을까
6.[Ever more]
성을 떠난 벨을 기다리며 부르는 야수의 노래
Now I know she'll never leave me
이제 나는 그녀가 절대 날 떠나지 않을 것을 아네
Even as she runs away
그녀가 달아나버렸다해도
She will still torment me
그녀는 계속해서 내게 고통을 주고
Calm me, hurt me
날 진정시키고, 마음을 아프게 하고
Move me, come what may
날 달라지게 할테지, 무슨 일이 있어도
7.[how dose a moment last forever]
영화의 앤딩곡으로 벨과 야수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부른다.
How does a moment last forever?
언제까지 이 순간이 영원할 수 있을까?
How can a story never die?
어떻게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을까?
It is love we must hold on to,
우리가 붙잡아야할 것은 바로 사랑이야
Never easy but we try,
쉬운 일은 아니지만 노력해야해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