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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우표', 열기가 엄청나 '판매 성황'...'중고 시장에서까지 거래를?'

입력 2017-08-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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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뉴스 캡처)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가 판매 성황을 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17일 우정사업본부은 문재인 취임 100일 기념우표가 500만장 가운데 464만1000장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는 92%에 달하는 판매율이다.

 

이번에 발행된 우표는 기념우표 500만장, 소형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로 가격은 각각 330원, 420원, 2만3000원이다.

 

이번 100일 기념 '문재인 고마워요'와 더불어 '문재인 우표' 역시 열기가 뜨거워 중고나라를 통해 판매까지 되는 등 대단한 열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취임 100일을 맞아‘고마워요 문재인’이라는 키워드로 축하의 뜻을 전해준 국민들을 향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한바 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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