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이 첫날 완판 됐다.
지난 17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기념우표 500만장 가운데 464만1000장이 팔려 92%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기념우표첩은 60% 추가 생산된 물량까지 포함해 3만2000부가 첫날 완판 된 것.
또, 이날 오전 9시부터 '인터넷우체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우표는 오전 11시20분쯤 판매가 완료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ella****) 100일 동안 고생하셨어요. 남은 임기도 꽃길보단 고생길이겠지만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hoon****) 첨 받아보고서 한참동안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Swee****) 우표첩 더 만들어 달란 말이야” “(찡찡토끼****) 문재인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은 취미가 아니라 복지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