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의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 |
이 제품은 발목·종아리·허벅지 부위별로 압력이 10대 7대 4 비율로 낮아지는 미각(美脚) 리프트 구조로 만들어져 다리라인을 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적인 부분뿐 아니라 기능적으로 우수해 일본·홍콩·대만 등에서 이미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슬림워크 쿨에어를 잠자는 동안 착용하면 다리가 무겁고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얇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쿨에어 방식으로 설계돼 여름철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48% 가벼우며,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게 특징이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슬림워크는 이번에 출시된 여름 한정판 쿨에어 압박스타킹을 비롯해 △일반적인 팬티형 압박스타킹 △발열 타이즈 △레깅스 등으로 구성된다. 사계절 내내 다리관리는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우정 PM은 “지난 여름 한정판 압박스타킹이 조기에 매진되면서 기능을 강화한 쿨에어 압박스타킹을 출시하게 됐다”며 “가볍고 얇은 소재를 사용한 쿨에어 압박스타킹은 3단계 압박 설계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하게 다리라인을 관리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