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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마른 사람' 좋아한 남태현…장재인과 열애 이유 공개

입력 2019-05-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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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하얗고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의 열애설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작업실’에서는 남태현, 딥샤워, 장재인, 고성민, 이우 등 열 명의 뮤지션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업실은 남태현과 장재인이 커플이 된 매개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태현은 “하얗고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본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답했고, 장재인이 “확실하네요”라고 맞장구쳐 묘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소속사를 통해 “촬영을 하면서 서로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방송을 통해 그 과정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즉각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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