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성 인스타그램 |
예성은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를 정중하게 환대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예성은 한 카페에서 일상 속 여유를 즐긴다. 편한 옷차림이면서도 팔찌와 모자 등으로 포인트 준 그는 감각적인 세련미가 돋보인다. 특히 베일듯한 턱선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예성만의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같은 멤버 이특은 “요즘 명언책 보나보네”라는 댓글로 예성의 컨셉사진을 놀리기도 했다. 또 세계 각국의 팬들은 “너무 말랐다. 밥 좀 챙겨먹어요” “ 점점 잘 생기는 예성” “심쿵 저격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은 지난 2월 20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