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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정유나, 오는 24일 결혼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났다"

입력 2019-08-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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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유키스 기섭이 배우 정유나와 화촉을 밝힌다.

1일 기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녀는 제 인생에 있어서 두 번 다시 없을 소중한 사람”이라며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 같이 나만을 바라봐 준 그녀를 위해 지금부터는 내가 그녀의 행복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나날들을 걸어가기 위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같은 곳을 바라보기로 맹세한 만큼 더 겸손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항상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팬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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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열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개그맨 김용명), 축가(허각)만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기섭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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