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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열애에 엉뚱한 테러 당하는 임슬옹 SNS

입력 2019-08-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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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를 소개해 준 사람이 그룹 2PM의 임슬옹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팬들이 임슬옹 SNS를 찾아가 거센 항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5일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각각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는 측근의 제보가 보도되면서, 강다니엘과 지효는 임슬옹을 통해 서로를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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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사진=연합,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이같은 보도가 나온 뒤 임슬옹의 SNS에는 일부 팬들의 거센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왜 하필 강다니엘을 소개해줬냐”, “지효가 아깝다” 등 임슬옹을 저격하는 한편 다른 한 쪽에서는 “소개해 준 사람이 무슨 죄?”, “서로 좋아서 만나는데 왜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는지” 등의 댓글을 달며 논쟁을 이어갔다.

열애설 보도가 나온 지 약 3시간 만에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힌 강다니엘은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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