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동 폐기물처리장서 불. 사진=인천소방본부 |
소방당국은 화재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소방차 28대, 소방대원 84명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3~4㎞ 떨어진 옥련동에서도 확인될 정도로 불길은 쉽게 잦아들지 않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