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정해인 측 "'나무는 서서 죽는다' 제안 받았지만 결정된 바 없어"

입력 2022-03-07 16:3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미지 009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배우 윤여정, 강하늘과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지 관심이 집중된다.

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KBS2 새 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 출연을 제안받은 것이 맞다”면서도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해인이 KBS2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합류한다”며 “극 중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 배동제 역”이라고 보도했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윤여정, 강하늘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KBS2 새 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주연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