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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격리 치료 근황…"일주일 지났지만 힘들어"

입력 2022-03-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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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격리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국주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입니다. 격리 일주일 지나고도 몸이 좀 힘드네요”라며 셀피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걱정해주시고 먹거리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프지마 흑흑”이라며 “당장 수제비 해먹어야지. 좀 더 회복되면 먹방 고고. 밀푀유나베, 잔치국수 꺄 설렘”이라고 덧붙이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반쪽이 되셨어요”, “얼른 회복하시길”, “아프지 마세요”, “보고싶어요 얼른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6일 이국주는 가벼운 인후통 증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국주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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