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브 페이스북) |
걸그룹 아이브가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하고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14일 아이브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다이브’ 곧 출시”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푸른색 편지 봉투를 콘셉트로 제작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4월 5일’ 컴백 날짜가 적혀 있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가요계 데뷔한 아이브는 2021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LOVE DIVE’ 커밍순 (사진=아이브 페이스북) |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빌보드 재팬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신인 답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성공적인 첫 앨범 발매 후 약 4개월 만에 신보로 컴백하는 아이브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설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4월 5일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