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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합류…유재석·이광수와 호흡

입력 2022-03-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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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권유리가 디즈니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에 합류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가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위험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에서 ‘살기 위해 무조건 버텨야 한다’는 단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매 회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유리는 “평소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데 저의 성향과 딱 맞는 신박한 포맷의 예능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저의 색다른 모습과 더불어 유재석, 이광수 및 게스트 분들과의 유쾌한 케미도 많이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권유리는 가수 활동 외에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그 동안 드라마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연습생들의 담임 선생님으로 변신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권유리가 출연하는 디즈니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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