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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박서함 측 "허위사실·루머, 선처 없이 법적 대응"

입력 2022-03-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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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함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함 측이 허위사실 민 루머 양성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5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2016년 그룹 크나큰으로 데뷔한 박서함은 이듬해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까칠한 대학생 ‘장재영’ 역으로 주목 받았다.

지난 10일 군입대한 박서함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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