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방탄소년단 제이홉, 코로나19 확진…"재택 치료 후 스케줄 합류"

입력 2022-03-24 15:1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미지 006
제이홉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제이홉은 목이 따가운 증상을 느끼고 23일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에 응했으며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제이홉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며 “재택 치료 종료 이후 다음달 예정된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이홉 외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앞두고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