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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코로나19 격리 해제…"금방 합류하겠다"

입력 2022-03-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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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를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30일 제이홉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는 너무 괜찮다. 격리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자고 하니 금방 괜찮아졌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여러 가지로 중요한 시기에 확진이 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이미 일어난 상황인지라 약 먹고 잘 쉬고 컨디션을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격리 기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하셨을까봐 신경이 쓰이더라. 이제서야 안부 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고 격리 끝났으니 절차 맞춰서 (스케줄에) 금방 합류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받고 이날 격리 해제됐다.

제이홉을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참석과 라스베이거스 단독 콘서트 준비 등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전날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미국으로 출국 직후 받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지 규정에 따라 격리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정국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다”면서도 “향후 미국 일정에 참석할지는 현지 규정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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