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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해준 인스타그램) |
개그맨 김해준이 메타코미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메타코미디 측은 “자타공인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해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김해준이 다방면에서 끼와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김해준은 ‘부캐(부 캐릭터) 개그’의 새로운 장을 열며 카페 사장 ‘최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해준은 ‘최준’ 외에도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강매하는 ‘쿨제이’, 직장인 유튜버 ‘온새미로’ 등 다양한 캐릭터 개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설립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피식대학(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장삐쭈, 과나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