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기부금 기탁식(사진=세정팀 |
이날 김재득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장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의 특별기부금을 지정 기탁했다.
또한 인천농협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강화사랑 실천에 적극 나섰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선달 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강화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화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도영 권행 대행은 “농협 인천본부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부금은 반드시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할 것”이라고 했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