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시설관리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이 2045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
공단은 협약을 통해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 실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클린 서구와 Green 공단 구현 등을 위한 에너지 효율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에너지 관련 정책·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에너지 이용설비 효율 개선 및 에너지 컨설팅, 탄소중립 핵심사업 추진 협력, 취약계층 지원사업, 에너지 분야 교육 등 정보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2045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