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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 전통시장 버스킹 공연 현장. 인천 동구청 제공 |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송현시장 버스킹 공연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보여주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현대시장, 송현시장 일대에서 매월 1회 이상, 총 14회 공연을 열 계획이다.
버스킹 공연은 트로트,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고 시장 홍보 이벤트도 열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시장에 문화와 공연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고 흥겨운 전통시장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동구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