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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입력 2024-04-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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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회의(사진=안전총괄과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서구가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안전 점검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교량·산사태취약지역·어린이 이용 시설·건설공사장·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66개소로 시설관리부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단체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 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예산 확보 후 개선 등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정·다중이용시설에는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적인 안전 점검이 이뤄지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 문화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조치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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