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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읍 주민자치회,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 버스킹 선보여

입력 2024-05-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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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읍 주민자치회,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 버스킹 선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주민총회에서 1위로 선정된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27일 진접역 4번 출구 인근 아쿠아키즈파크 근린공원에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진접역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된 올해 첫 버스킹에서는 진접역 인근 ‘카페더힐링’팀이 임영웅, 넬라판타지아 노래 등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주민총회에서 1위로 선정된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어, 같은 해 7월 주민자치회는 경복대학교, 진접읍, 진접역 상인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기철 회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진접역만의 특색 있는 대학로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월 첫 번째·세 번째 주에는 일반 시민이, 둘째·넷째 주에는 경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버스킹을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에는 예외로 토요일 경복대 실용음악과가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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