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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바이오기업 대상 ‘패키지 지원 서비스’

바이오 업종 연구기반센터와 협력해 기술 애로 해소 지원

입력 2024-05-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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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로고 11
인천TP로고, 인천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7일까지 바이오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패키지 지원 서비스’에 참여할 6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구 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연구기반센터를 통해 기업들의 기술 애로를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올해 60개 안팎의 바이오기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TP·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천연물 기반 건강식품) △순천향대학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기능성화장품)△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경북대학교(바이오의약품) △계명대학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부산테크노파크(의료기기) 등 바이오 업종 분야별 연구기반센터가 패키지 지원 서비스를 위해 힘을 보탠다.

지원 신청은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인 i-Tube(itube.or.kr)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바이오 제품의 상용화와 수익성 개선에 큰 보탬이 되는 지원사업”이라며, “바이오기업이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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