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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 출신 케플러, 초동 15만장 판매… 걸그룹 최고 기록 경신

입력 2022-01-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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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케플러
케플러 (사진 =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케플러가 데뷔 첫날 15만장이 넘는 음반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1일차 초동(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4일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첫 미니음반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는 발매일인 전 총 15만153장이 팔렸다.

음원성적도 상위권이다. 케플러는 일본,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칠레, 멕시코 등 11개국에서 아이튠즈 전체 장르 차트 1위를 차지했다. K팝 장르 차트에서는 총 23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와다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섰다.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케플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을 통해 선발된 9인조 걸그룹이다.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등 한국과 중국, 일본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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