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양적 긴축 우려에 하락 출발해 장 초반 2930선까지 밀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54포인트(-0.73%) 내린 2932.43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28.57포인트(0.97%) 내린 2925.40에서 출발해 장 초반 개인투자자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투자자가 1391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자는 762억원, 기관투자자는 648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680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 중이고, 168개 종목의 주가가 반등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영향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4% 하락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원 오른 1200.9원에서 출발했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