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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시즌그리팅 오류 등 사과…악성 게시물엔 법적 대응"

입력 2022-01-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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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 측이 시즌그리팅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22 아이유 시즌그리팅’ 내 오류로 인해 팬 여러분께 번거로움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꼼꼼히 검수하고 예의 주시하여 준비에 소홀한 구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굿즈 불량, 배송 지연 등에 대해 사과하고 빠른 시일 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대상으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아이유 측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플러에 대해 꾸준한 법적 대응을 해 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아이유는 미니앨범 ‘조각집’을 발표했다. 이후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살의 겨울’ 제작 과정에서 일부 팬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해 팬 차별 논란이 일었으며, 이에 아이유 측은 “인터뷰는 제작진에 포함됐던 한 작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설명하고 사과했다. 이 밖에도 시즌그리팅과 굿즈 불량 이슈로 팬들의 불만이 나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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