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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멤버 7명 코로나19 확진…“22일 예정된 앨범 발매 연기”

입력 2022-02-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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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인스타그램


오는 22일 컴백 예정이었던 그룹 크래비티가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새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멤버 세림, 앨런, 정모,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태영이 발열 증세를 보여 크래비티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형준이 키트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멤버 전원이 PCR 검사를 받고 우빈, 원진을 제외한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크래비티는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크래비티의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는 발매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크래비티는 오는 22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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