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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준영 인스타그램) |
배우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제이플렉스는 “이준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준영은 22일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에 응했으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이준영은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미스터 기간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극 중 밴드 루나(LUNA) 멤버 윤태인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11일 넷플릭스 공개된 영화 ‘모럴센스’에서 서현과 달달한 로맨스 호흡을 맞춰 주목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