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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스폰서 루머' 강경 대응…"말같지도 않은 얘기"

입력 2022-04-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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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하나가 ‘결혼 전 스폰서’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5일 유하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실이라서 가만히 있었던게 아니라 내가 말같지도 않은 얘기에 반응해주는 걸 재밌어할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고 말문을 열며 “우리 아이도 핸드폰을 하고 엄마도 아빠도, 시댁식구들까지도 저를 걱정하느라 너무 맘쓰시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유하나는 방송과 온라인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결혼 전 스폰서’ 루머에 대해 언급하며 “저는 26살에 결혼했고 유명하지 않았으나 남편덕에 아직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두 아이의 엄마고 최선을 다해 매일을 살고있는 주부”라며 “명품을 휘감게해주고 외제차를 타게해주고 드라마를 꽂아줬다는 입에 담기도 거북한 스폰서같은거 있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젠 가족 모두 나서서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그만하라”고 경고했다.

2004년 배우로 데뷔한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프로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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