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투병설' 강아랑 기상캐스터 "심각한 상태 아냐…입원 후 회복 중"

입력 2022-05-09 15:0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 007
(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투병설’에 휩싸인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

9일 강아랑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 기분 좋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어제랑 오늘 인터넷에 제가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지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글을 하나 남겨요”라며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강아랑은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구요. 지난 주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어요!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답니다!”며 “인터넷에 일하는 모습들 예쁘게 캡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저는 곧 일하러 돌아갈게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Image 008
(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강아랑은 SNS를 통해 “건강 악화로 당분간 방송을 쉰다”고 글을 남기고 건강 회복에 전념해 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강아랑의 건강 상태에 대한 루머가 불거졌고, 이에 강아랑 본인이 직접 나서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강아랑은 현재 KBS1 ‘뉴스9’의 기상캐스터와 국회방송 ‘뉴스N’ 앵커를 맡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