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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국공립어린이집 4곳 운영자에 위탁계약증서 전달

입력 2022-07-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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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국공립어린이집 4곳 운영자에 위탁계약증서 전달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 위탁계약증서 전달
◇ 검단지역 4곳 12월, 1월 개원 예정, 공동주택 입주에 맞춰 개원 ‘노력’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검단지역 국공립어린이집 4곳 위탁운영자에게 최근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능력과 재정 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으며, 이들 국 공립 어린이집 4곳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신규 공동주택에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조기 개원을 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교사 채용, 원아 모집과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구는 올 4월과 6월에 국공립어린이집 5곳을 개원했으며 오는 8월 1곳을 시작으로 12월까지 7곳을 개원한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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