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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9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대전시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여행업계 관광종사원의 사기진작 및 화합, 회원사간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기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문인환 대전시문화관광국장, 강대철 세종특별자치시관광협회장, 이은상 충남도관광협회장, 관광업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관광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6명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최명이 투어라인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대전광역시장 표창 7명(강대훈, 안현희, 이건우, 황재희, 황의정, 한충복, 김민정)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 3명(강희경, 박선영, 이옥길),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표창 5명(홍유택, 류세현, 정여송, 박현철, 김대윤) 등이 유공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앞서 오형수 교육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코로나 이후 관광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고자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광트렌드 이해 및 서비스 마인드 고도화’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양동기 협회장은 “코로나 종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인 만큼 산,학, 관, 민이 힘을 합쳐 관광업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한걸음 다가갈 것”이라며“실망하지 말고 용기를 갖고 관광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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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사 임직원이 ‘관광트렌드 이해 및 서비스 마인드 고도화’란 제목으로 강연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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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최명이 투어라인 대표(사진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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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장 표창 수상자(7명) 강대훈, 안현희, 이건우, 황재희, 황의정, 한충복, 김민정씨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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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3명(강희경, 박선영, 이옥길)의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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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표창자 5명(홍유택, 류세현, 정여송, 박현철, 김대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