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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유준상-오나라, 달달한 눈맞춤…로맨스 급물살

입력 2022-11-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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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빛과 그림자_유준상-오나라 1128
tvN 환혼 빛과 그림자_유준상-오나라 1128 - 복사본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과 오나라의 달달한 눈맞춤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준상은 극중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파트 1의 엔딩을 장식한 바, 파트 2에서는 본격적인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이 포착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듯 애정 어린 시선을 계속 보내면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꾸 비집고 나오는 감미로운 미소 속 두 사람이 다정한 눈맞춤으로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것.

유준상과 오나라가 향후 쌓아갈 로맨스와 나아가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에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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