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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훈 |
가수 이석훈이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14일 SBS미디어넷은 “새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월간 더 스테이지’가 25일 첫 방송된다”며 “프로그램 MC로 이석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월간 더 스테이지’는 ‘더 스테이지’가 2년 만에 부활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출연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월간 더 스테이지’ 제작진은 “세대를 허무는 감성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며 “귀에 익은 음악을 지금 감성으로 새롭게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원곡과 편곡 사이에서 시청자들께 익숙함과 새로운 음악의 감동을 다채롭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한 이석훈은 가수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방송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유튜브 채널 ‘썰플리’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월간 더 스테이지’는 매월 1회 진행되며 오는 25일(토)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