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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미니 4집 '다크 블러드' 스페셜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23-05-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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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_DARK BLOOD 스페셜 쇼케이스 갈무리
엔하이픈_DARK BLOOD 스페셜 쇼케이스 갈무리(사진=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앨범 쇼케이스를 열고 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전날 개최한 ‘엔하이픈 다크 블러드 스페셜 쇼케이스(ENHYPEN ‘DARK BLOOD SPECIAL SHOWCA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약 10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최초로 공개하는 신곡 무대부터 앨범 비하인드까지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엔하이픈은 ‘기븐-테이큰(Given-Taken)’,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 ‘블레스드-컬스드(Blessed-Cursed)’, ‘퓨처 퍼펙트(Future Perfect)’ 무대를 펼치며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앨범 ‘다크 블러드’를 소개했다. 희승은 타이틀곡 ‘바이트 미(Bite Me)’ 녹음 디렉팅을 맡았고, 니키는 ‘바이트 미’ 안무제작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엔하이픈은 이날 스페셜 쇼케이스에서 ‘바이트 미’와 ‘빌즈(Bills)’, ‘칼마(Karma)’ 등 새 앨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고, ‘원 인 어 빌리언(One In A Billion)’, ‘어텐션 플리즈(Attention, please!)’, ‘인투 더 아이랜드(Into the I-LAND)’를 라이브로 가창했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새 마음, 새 시작으로 출발하는 엔하이픈 활동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도 함께해 달라”며 엔진이 있기에 엔하이픈이 존재하는 것처럼 운명 같은 이 관계가 더 오래 이어지면 좋겠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보 활동에 나선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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