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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예나 인스타그램) |
가수 최예나가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2023’)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9일 ‘BIAF 2023’ 조직위원회는 “최예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오는 9월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예나는 “평소 애니메이션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는다”며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 ‘BIAF 2023’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예나는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10월까지 대중과 소통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2018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프로젝트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SMILEY’, ‘SMARTPHONE’, ‘Hate Rodrigo’ 등의 곡을 발표했다. 최예나는 가수 외에도 ENA ‘혜미리예채파’, TVING ‘여고추리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