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7080 낭만콘서트 포스터 |
7080 통기타 음악을 대표하는 해바라기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카페의 여왕’으로 불리는 7080 통기타여신 강지민, 그리고 80년대 ‘바람 바람 바람’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방송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원한 국민가수 김범룡이 출연해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관람권은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현장 예매로 진행되고, 9월 28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예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의달 10월에 많은 주민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떨쳐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