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호놀룰루 취항기념 프로모션 진행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 호놀룰루 취항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에어프레미아) |
오는 15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은 87만37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123만10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운임 외에도 항공운임의 최대 15% 할인이 즉시 적용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특가 운임에는 할인코드가 적용되지 않으니 구매 시 유의해야 한다.
해당 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12월31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운항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50분 호놀룰루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놀룰루에서 낮 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30분(+1일)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하와이는 겨울철 가족여행의 수요가 많은 여행지”라며 “가심비 있는 운임으로 장거리 여행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산림청과 어린이 대상 산불진화체험 실시
지난 6일 미래세대 대상 산불진화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티웨이항공 자원봉사자,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
이번 산불진화체험 행사는 티웨이항공이 산림 중요성 인식과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청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한 첫 공식 행사로, 춘천 유아숲체험원(숲속다람쥐학교)에서 춘천 우리유치원 원아 18명이 참여했다. 티웨이항공 봉사활동 동호회도 행사에 참여해 숲 보존 활동을 적극 실천했다.
이날 원아들은 △산불 진화차량 △산불감시 드론 △등짐펌프 등 실제 산불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 시연과 어린이용 진화 장비 체험 등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숲해설가의 숲속 놀이교육으로 솔방울과 나뭇잎을 직접 만져보는 등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숲 체험 활동을 즐겼다.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숲 보존 활동을 운영하며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산림 생태계 보전과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기내지 제작 시 사용하는 종이를 한국산림인증(KFCC) 친환경 용지로 교체하고 산림청 임산물을 홍보하는 등 산림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나간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아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산림보존과 환경보호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