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최종우승(사진:가좌청소년센터 |
이번 우승자는 인천지역 발전 4사와 함께 준비한 제15회 청소년 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 우승팀에게 주어진 상금 및 부상으로 에바 댄스에서 태국 힙합 페스티벌 참가권과 경비 전액을 지원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우승팀(Coloful) 청소년은 “댄스를 사랑하는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큰 무대와 세심한 대회 운영으로 해외 댄스, 배틀의 참가 자격을 얻어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온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갖춘 문화·예술의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