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음악

베이비몬스터 데뷔곡에 악뮤 이찬혁·트레저 최현석 지원사격

입력 2023-11-22 10:3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1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배터 업) 곡 작업에 멤버 아사를 비롯해 AKMU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 등이 참여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CREDIT’ 포스터를 게재하고 프로듀서 군단을 공개했다.

먼저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사가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아사는 데뷔 리얼리티에서 센스 있는 랩 메이킹과 탁월한 작곡 능력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여기에 YG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DEE.P, BIGTONE 등 막강한 내부 프로듀서진과 해외 유수의 작가진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AKMU 이찬혁과 트레저 최현석이 지원사격에 나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YG 측은 “데뷔곡인 만큼 베이비몬스터만의 뚜렷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곡을 수급하고 작업을 거듭했다”며 “‘BATTER UP’이라는 당찬 제목에 걸맞은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는 오는 27일 0시(한국시간)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하고 글로벌 음악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