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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제공 |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가 지난 21일 덕천주공2단지 아파트에서 ESG스토리행복동행 사업을 진행했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의 ESG스토리행복동행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의료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근로자의 결핵예방 및 관리강화와 다양한 디지털 AI체험·디지털 과의존 예방 상담 등 주거복지종합서비스를 입주민과 근로자에게 다양하게 지원,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는 이번 사업을 지난 10일 1차에 이어 21일 2차로 덕천주공2단지아파트에서 협약기관인 대한결핵협회, SK텔레콤서비스탑, 부산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이들 기관은 무료 결핵 검사 뿐만 아니라, 디지털AI 체험 및 스마트폰케어서비스등 입주민과 근로자에게 건강관리와 다양한 디지털 관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정우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주거전문인력지원센터장은 “올해 시범단지 사업을 통해 기관들이 함께 노력·보완해 내년에는 주거복지종합서비스 ‘ESG스토리행복동행’ 사업이 더욱 더 알차고 다양한 행사로 공공임대주택 취약계층 및 근로자 등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