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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마친 안은진, 김은숙 신작 출연할까…“‘다 이루어질지니’ 긍정 검토 중”

입력 2023-11-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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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은진 인스타그램)

대세 배우 안은진이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안은진 측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iMBC연예는 “안은진이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가영’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묘령의 여인 역”이라고 보도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앞서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유길채’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안은진이 차기작에서 김은숙 작가와 만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내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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