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박재범·제시, 계약파기설 부인…양 측 "불화 없다"

입력 2023-12-07 14:2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dlsdfl;sd
(사진=박재범, 제시 각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와 소속사 모어비전의 수장인 박재범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 측이 이를 공식 부인했다.

7일 박재범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화 같은 거 없습니다”라며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 또한 개인 계정을 통해 “뉴욕에 막 도착했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에 일어났다”며 “우린 여기서 잘 지내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재범과 함께한 사진과 하트 이모지 등을 덧붙여 불화설을 일축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소속사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전속 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는 지난해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의 전속 계약 만료 후 지난 4월 모어비전에 새 둥지를 튼 제시는 소속사 합류 반 년 만인 지난 10월 25일 신곡 ‘Gum(껌)’을 발표했다. 하지만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방송 스케줄을 취소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이후 일각에서는 제시와 박재범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한편, 제시는 그 동안 ‘눈누난나 (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ZOOM (줌)’ 등의 곡으로 활동 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방송에서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