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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전 국회의원 “서구 화정 1,2동 주민심층 토론회 개최"

입력 2023-12-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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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전 국회의원
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출마예정자인 박혜자 전 국회의원.


광주 서구갑 22대 총선 출마 예정자인 박혜자 전 국회의원은 지난 12월 8일 오후2시 서구 화정동 서부코아 앞 몽카페에서 서구 화정 1, 2 동 주민자치회와 보장협의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심층 토론회를 개회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대형복합쇼핑물 입점에 따른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복지분야 투자의 필요성, 주거 1채소유로 지원이 안되는 차상위계층의 문제와 노인 일자리 사업확대 등 많은 의견들이 발취됐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게 “신혼부부의 주거 부족에 따른 청년주택 해소 방안”과 “디지털 학숩유행에 따른 도서관 건립, 서부소방서 근처 신호등(횡단보도) 부족 등 지역민의 생활과 직결된 많은 민원들이 돌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박 전 의원은 “서구. 화정 1, 2동간의 격차와 재건축 건설 중단의 아쉬움, 복합쇼핑물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보호, 서부시장과 대형쇼핑물간의 상생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9대 국회의원(교육과학위원)을 지내고 교육부 산하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을 역임한 박혜자 전 의원은 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출마 예정자로 알려져 있다.


광주= 조재호 기자 samdad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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