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이 내달 서울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20일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2023 콘서트 - 듣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양지은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보다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양지은은 개인 SNS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인사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 했다.
새해 공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단콘 넘 좋아요”, “기대됩니다. 티켓팅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빨리 보고싶어요”, “공연장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4 양지은 콘서트’는 1월 20일 오후 5시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오늘(13일) 정오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