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반값에"…홈플러스, 14일부터 '홈플대란' 3주차 시작

홈플러스 홈플대란 3주차.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대대적 할인 행사인 ‘홈플대란’ 3주차를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3주차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주간을 앞두고 육류, 델리 같은 먹거리와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을 총망라해 할인한다.

먼저 한우와 딸기 등 다양한 신선식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6일부터 17일 메인요리에 적합한 등심·안심·채끝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100g)’을 9대 카드 결제 시 마트에서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14부터 17일까지는 9대 카드 결제 시 ‘꿀고구마(2kg)’ 7990원, ‘애호박(개)’ 990원으로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5kg)’은 7대 카드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딸기 유니버스’ 행사도 진행한다. 9대 카드로 결제 시 ‘새벽딸기(500g)’는 16일부터 17일까지 50% 할인한다. ‘비타베리 딸기(500g)’, ‘킹스베리 딸기(8입)’, ‘금실 딸기(500g)’, ‘장희 딸기(750g)’는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서도 신선한 딸기가 담긴 신메뉴를 선보인다. ‘딸기 마스카포네 생크림빵’은 3200원에 판매하고, ‘딸기 소보로 데니쉬’와 ‘딸기 스퀘어 케이크’는 각각 3500원, 7900원에 판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혜택으로 바비큐, 스테이크 등 각종 구이용 고기류와 와인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16부터 17일 대형마트에서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반값 할인한다.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100g)’은 40% 할인하고 ‘호주청정우 시즈닝 스테이크 4종(200g/팩)’과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각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500g)’은 9990원에 판매한다. 와인은 14일부터 20일까지 7대 카드로 10만원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한다.

또 ‘자숙 랍스터(500g 내외/마리)’는 1만2950원, ‘데친 문어(100g)’는 2790원에 판매한다. ‘대게(1kg 내외/마리)’는 5만9900원으로 반값 혜택과 무료 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PB상품 ‘이춘삼 짜장 떡볶이(420g)’를 2490원에 내놓는다. 델리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당당 두마리옛날통닭’과 ‘홈플식탁 영양통닭’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대형마트에서 각각 1만2990원, 7990원에 판다. ‘고백스시 모둠초밥(40입)’은 대형마트에서 7대 카드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완구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관련 소품 역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레고 인기상품(100여종)’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하고, ‘카봇·메카드(30여종)’은 최대 30% 할인가에 판다. ‘보드게임(80여종)’은 20% 할인, 크리스마스 트리 및 소품(전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4일부터 17일까지는 ‘국·탕·찌개(80여종)’와 함께 ‘장류(60여종)’, ‘케찹·마요네즈·드레싱(50여종)’, ‘삼진·사조대림 어묵(5종)’, ‘CJ·풀무원·오뚜기 겨울 시즌면(10여종)’을 1+1에 내놓는다. 함께 진행하는 창고대방출 세일로는 ‘완구(60여종)’, ‘이월 침구·수예용품(150여종)’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스포츠·캠핑용품(100여종)’은 최대 70%, ‘가전 액세서리(70여종)’을 최대 60% 할인해 판다.

‘월드푸드 페스티벌’에서 ‘월드누들(20종)’은 500원부터, ‘월드스낵·비스킷·캔디(20여종)’는 1+1, ‘인기 월드 스낵(15종)’은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 할인한다.

한편 홈플대란 행사 구매 고객을 위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결제 금액 3만원 당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할인 쿠폰 및 신라면(5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원빈 기자 uoswb@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