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주무관. |
행정안전부는 매년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홍보, 주소정보시설물 관리, 상세주소, 국가지점번호, 국민안전 공모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자체와 개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
박경수 주무관은 ‘항·포구 해안가 내 시설 주소부여’ 시범사업 추진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항·포구 해안가 내 시설 주소부여’ 시범사업은 해상시설물(해상펜션·해상낚시터·죽방렴 등)의 위치 표시로 이용객의 위치 찾기가 쉬워졌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상세주소, 사물주소, 둘레길 및 등산로 등 도로명을 지속적으로 정비를 하고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