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새해를 맞아 부산을 방문해 현안 챙기기에 나선다.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서은숙 최고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새해 첫날인 1일 낮 1시 30분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어 2일 오전 10시에는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2029년 조기 개항의 차질없는 추진 지원을 다짐한다.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는 가덕신공항 현장 방문에 이어 낮 12시에는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과 북항 재개발 등 부산의 주요 현안 사업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