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
천안시는 올해 시민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민원 해결 등을 위해 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현장방문을 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민과의 현장 소통은 는 관내 31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사업 현장, 기관 등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와 함께 다양한 주민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사항은 방문 당일 시 담당 부서장이 답변하고 이밖에 애로사항은 면밀한 검토 후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세밀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시정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